오늘은 아이리스 위스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카치위스키는 스코틀랜드 상징이라면,
아이리스위스키는 아일랜드의 상징이다.
아이리스위스키도 스카치위스키와 마찬가지로 엄격한 관련 법이 있다.
아일랜드에서 최소 3년 이상 숙성한 증류주만 아이리스 위스키라고 인정받는다.
전에 내용을 다뤄던 스카치위스키의 규정과 다른 내용이 별로 없다..^^
현재는 증류수가 숫자가 크게 줄어 4개의 증류소만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줄은 증류소에 비해 생산량은 급증하였고, 가장큰 미들턴 증류소는 8시간마다 원료를 공급해야한다고합니다.
본래 아이리스위스키는 몰트, 그레이, 블렌디드로 나누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스카치위스키의 영향을 받아 4가지 종류가 나눠졌다고 합니다.
싱글몰트
싱글 팟 스틸
싱글 그레인
그리고 위 3가지를 섞어서 만든 블렌디드
주요 아이리시 위스키
제임슨, 부시밀스, 파워스, 틸링
등이 있으며
부시밀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기도 하다.
아이리스 위스키 특징
아이리스위스키는 전통적으로 피트를 사용하지 않고, 맥아를 건조하며, 3회 증류를 하기 때문에
스카치위스키의 맛보다 조금더 달콤하고, 부드럽고, 상콤하며, 크리미하다고 한다.
위스키 초심자가 먹기에 좋은 특징이다.
2023.01.01 - [위스키 이야기] - 다 같은 위스키인가? 스카치위스키(Scoth Whisky)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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