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몽키숄더는 윌리엄그랜트앤서즈에서 2005년에 출시한 블랜디드 몰트 위스키(이 내용은 전에 다륀내용입니다. 아래글에서 확인해주세요) 몰트+그레인위스키로 제조하는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 윌리엄그랜트앤서즈에서 만든 블렌디드 위스키
이름 유래는 정말 특이하다고 합니다. 옛날에 위스키 제조과정에서 싹틔운 몰트를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인부가 직접 몰트 건조장에 들어가 맥아를 뒤집는 과정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몰트를 삽으로 뒤집는 사람을 몰트맨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어깨가 아래쪽으로 쳐지고 휘어지는 직업병을 얻게 되는데 이 모습이 원숭이 어깨와 닮았다고 해서 몽키숄더라고 부른것입니다.
이 몽키숄더는 절대 조롱이 아닌, 오랜 기간 동안 몰트를 적절하게 뒤집는 작업에 매진한 장인들의 노고를 기리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 몰트를 뒤집는 장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이름 '몽키숄더'
특징
월리엄 그랜트앤선즈는 키닌뷰, 발베니, 글렌피딕의 원액을 블랭딩하여 제조하여, 달달한 맛과 향을 가져 매우 마시기 쉬운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바닐라향이 매우 매력이적이고, 지금은 대형마트에서 4~5만원대로 가성비 좋은 위스키입니다.
⚠ 몽키숄더의 특징을 벤치마킹해서 만든 디아지오의 코퍼독(COPPER DOG)은 몰트위스키는 아니지만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원액을 사용했다고합니다. 가성비 좋은 위스키로 3~4만원대라고합니다.
✔ 달달한 맛과, 향이 특징
✔ 바닐라향이 매우 좋다
✔ 대형마트에서 구하기 쉽다. 4~5만원대
⚠ 코퍼독(COPPER DOG)은 몽키숄더를 벤치마킹해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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