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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이야기

장인정신이 살아 움직이는 발베니(Balvenie) 스페이사이드 증류소

by 술꾼이야기 2023. 5. 17.

 

발베니(Balvenie)에 대해서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의 증류소


발베니는 글렌피딕 증류소의 설립자인 월리엄 그랜트가 글렌피딕을 이은 두 번째 증류소로 1892년에 지은곳이다. 
보리 재배와 맥아제조, 병에 원액을 주입하는 최종단계까지 일관적으로 수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발베니는 1892년 증류소 설립 이래 130여년 동안 모든 위스키 제조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보리의 재배부터 병입까지 공정별 장인들의 손을 안 거치는게 없습니다. 

장인정신! 장인정신은 발베네의 모든제조 과정에 흐르는 가장 중요한 유산입니다.

위스키를 향한 열정과 집념이 만들어낸 세계최고의 수제 위스키를 만들어 냅니다.

 

특징


📌 발베니 더블우드(Balvenie Doublewood 12yo)특징

발베니 더블우드(Balvenie Doublewood)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더블우드 12년은 버번오크와 셰리 오크 두가지 오크통 숙성기법으로 만들어진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 버번오크에서 12년 동안 깊은 바닐라 풍미를 입힌 후 셰리와인오크에서 6~10개월 동안 숙성합니다.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도수 : 40%

 가격💸 : 약 ₩120,000~130,000

  ↪ Aroma(향) : 과일, 벌꿀, 바닐라

  ↪ Taste  (맛) :  견과류, 계피, 셰리

  ↪ Finish (끝) : 강렬한 피니쉬

📌 캐리비안 캐스크 14년(Balvenie Caribbean Cask 14yo)특징

캐리비안 캐스크 14년(Balvenie Caribbean Cask 14yo)

 ☑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14년 넘게 숙성시킨 후 발베니 위스키를 넣어 추가 숙성시켰다.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도수 : 40%

 가격💸 : 약 ₩ 210,000

  ↪ Aroma(향) : 바닐라, 과일

  ↪ Taste  (맛) : 바닐라, 오크, 과일

  ↪ Finish (끝) : 부드러운 피니쉬

📌 포트우드 21년(Balvenie Portwood 21yo)특징

포트우드 21년(Balvenie Portwood 21yo)

 ☑ 전통 오크통에서 21년이상 숙성된 발베니 위스키 원액을 포트(Port)캐스크로 옮겨 추가 숙성 후
몰트마스터의 엄격한 테이스팅 과정을 거친 후 선별된 위스키만 포트우드 21년으로 발매될 수 있다.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도수 : 40%

 가격💸 : 약 ₩

  ↪ Aroma(향) : 과일, 건포도, 견과류

  ↪ Taste  (맛) : 과일, 벌꿀

  ↪ Finish (끝) : 고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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